Traveling

서울안에 힐링장소,도봉구 무수골에 가보다

Gentle jibsa 2022. 9.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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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평일 오후 사이클을 다고 라이딩을 하다 도봉산 밑 작은 마을 무수골을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주중 오후라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서울속에 시골이라는 느낌이랄까?

강원도 산속에 들어온듯한 멋진 느낌입니다.

가을이라 벼가 익어가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무수골의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기운이 있는 곳인 듯합니다.

무수골 계곡의 물은 너무 깨끗하고 

공기도 너무 깨끗해서  머리가 맑아지고

잡념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수골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면서 조그마한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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